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술(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10]] === 통솔력 52/무력 66/지력 72/정치력 17/매력 44. 무력과 지력은 적당적당하니 보통은 가지만 나머지는 좀 암울하다. 특히 군주로서 중요한 능력치인 정치력과 매력이 저질이라는 점이 매우 심각하다. 대개 지력과 정치력, 무력과 통솔력은 어느 정도 따라가기 마련인데 원술처럼 지력과 정치가 저렇게 크게 차이나는 캐릭터는 꽤 드문 편이다. 특기는 7개로(징병, 화시, 유인, 혼란, 반박, 명사, 주호) 암울한 능력에 비해 그나마 보통은 되는 편. 높은 명성에 어울리는 명사 특기가 있고 기본적으로 명성도 높은 편이라는 것은 그나마 괜찮은 이점이다. 설전 특기도 공격 커맨드인 반박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명사의 이점을 살릴 수 있고 무력, 지력도 나쁘지 않아서 강도나 위병 정도는 설전, 일기토 어느 쪽이든 처리 가능. 덕분에 퀘스트는 그럭저럭 무난하게 해나갈 수 있다. 다만 특급모드에선 도적이나 위병 무력이 최대 80대 중반까지 찍히므로 아이템을 사던지 해서 강화시켜줄 필요가 있다. 인재풀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기작보다는 나아진 편이다. 문관 에이스는 역시 [[한호]]로, 정사를 반영하여[* 초기작에서는 형 한현의 원수를 갚겠다고 찌질하게 나왔다가 원킬당했던 연의를 기준으로 삼아 설정한 바람에 답이 없는 초암울캐였다. 삼국지 2의 경우 총합 능력치가 워스트 3에 들어갈 정도로, 최근 시리즈에서 가장 크게 재평가된 캐릭터다. [[한호#s-2|한호]] 항목 참조.] 정치 87에 나머지 능력도 70대는 찍어주는 만능인재다. 무력 쪽으로는 [[기령]]이 통솔 78, 무력 84(기본 81+삼첨도 3)로 에이스 노릇을 하며 [[이풍]]도 통솔 72, 무력 77로 나쁘지 않다. 그밖에 [[양홍]]과 [[염상]]이 60~70대의 정치, 지력을 가지고 있어 그럭저럭 내정을 해나갈 수 있다. 본거지가 시랑군림에선 완, 군웅할거에선 수춘인데 완에는 황충, 이엄, 감녕. 회남에는 노숙, 진무, 송겸, 가화 등 문무로 쓸만한 인재들이 재야로 머물고 있고 시랑군림이라면 인접한 허창이 공백도시이고 이곳에 재야로 있는 조조쪽 모사들(순욱, 곽가, 종요, 진군)을 등용하는게 가능하다. 인재를 모으기 쉬운데다 근처에 공백지도 많아 세력 확장은 누워 떡 먹기. 답 없는 군소 하드코어 진영들에 비하면 훨씬 쉽다. 빠른 인재 등용으로 초반에 기반만 잘 다지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194년 시나리오로 진행하다보면 [[손책]]이 옥새를 바치며 병사를 빌리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만약 손책이 주는 옥새를 거부하고 병사를 빌려주지 않는 선택을 하면 원술이 "옥새는 나라의 보물인데 그것을 담보로 취급해서야 되겠는가." 라는 매우 현명한 대답으로 손책을 타이르며 옥새를 백해무익이라고 평하는걸 볼 수 있다. 옥새를 받으면 단숨에 매력이 100이 되기 때문에 매력이 암울한 원술 입장에선 그냥 받는 게 좋다. 가지고 있는 특기 징병+매력 100+높은 명성(시작 시점에서 600대 정도를 찍는다)으로 징병머신으로 거듭나고 재야 인재들을 쓸어오는 원술을 볼 수 있다. 옥새를 가지고 있다보면 칭제 이벤트가 나오는데 즉위를 거부하면 아무일 없고 선택하면 원술이 나라 이름을 성(成)이라고 바꾸고 황제에 즉위한다. 부하들의 충성심이 오르고 명성이 크게 오르지만 외교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아 거의 모든 세력이 전부 험악한 관계로 돌아서고 동맹국이라도 우호도가 뚝뚝 떨어지니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 편하게 통일하려면 안 하는게 좋다. 군웅할거에서 가장 쉬운 방법은 손책에게 옥새를 받아 인재와 병력을 쓸어모은 다음 막 거병했을 손책을 날려버리고 엄백호, 왕랑 등 고만고만한 세력밖에 없는 강동으로 진출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